찜찜한 산책 2010년 9월 1일 드디어 어제 밤 아줌마가 산책을 해 주셨다. 아∼∼얼마만의 산책인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렸다. 가슴이 철렁 , 길바닥이 젖어 있다. 비가 오나? "비 오나요?" "쬐끔 와요. 어! 강아지 키우시나 봐요?" 같은 라인에 사는 아줌마가 다행히 이렇게 말씀 하신다. 다행히 , 아줌마는 산책..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