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키덜트님의 선물이....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태풍으로 비가 오는 아침이네요.. 띵동... 토요일 아침 그 누구보다 반가운 택배 아저씨가 왔더라지요... 어린 시절 산타할아버지가 있었다면 지금은 택배 아저씨가 있지요... LTE 급 초 스피드로 빠름빠름을 외치며 현관 앞으로 달려갔답니다. 아니 이것은... .. 검이/소소한 일상 2012.09.17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1/2 2012년 3월 10일 뉴질랜드 여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주말을 이용하여 서대문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검이 때문에 그동안 과천과학관을 비롯하여 자연사박물관들을 많이 다녔습니다만 정작 유명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검이/소소한 일상 2012.03.27
울 아들이 미술대회에서 상을.... 중고고사를 앞둔 얼마 전의 일이었습니다. 울 아들이 갑자기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그림 공모전에 출품할 자원자를 뽑기에 제가 손을 들었어요.." "네가? 몇 명이 자원했는데..." "글쎄...한 2-3명쯤.." 헉! 시험이 낼 모랜데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는데 시간.. 검이/소소한 일상 2011.11.18
경복궁 맛집 - 가스트로 통 짜잔.. 결혼 12주년을 맞아 경복궁 근처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이 곳을 요즘은 서촌이라고 하나봐요..경복궁 서쪽에 있어서...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한참을 걸으면 통의동 우체국이 나옵니다. 우체국과 예담이라는 한정식집 사이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 레.. 검이/소소한 일상 2011.10.24
창경궁엔 '왕'너구리가 살아요... 정말로 오랫만에 서울 도심 나들이를 했다. 경기도에 살다보니 서울 한가운데로 나가는 것은 근교로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차를 가져가면 주차 할 곳도 마땅하지 않고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젊을 때와는 달라서 많이 피곤하다.. 어릴땐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것이 활.. 검이/소소한 일상 2011.10.24
몽산포 맛집-신바람난 찐빵집 ( 몽산포 오토 캠핑장 맛집) - 출출할때 생각 난다..신바람난 찐빵집 손만두 캠핑을 하다가 음식 재료를 사러 몽산포 오토 캠핑장 근처에 있는 남면 농협에 갔더랬습니다. 배가 출출해 뭐라도 먹을 요량으로 주변을 둘러 봤지요.. 길 건너편에 찐빵과 손만두를 파는 작은 가게가 하나 보이더라구요.. 찐.. 검이/소소한 일상 2011.04.28
나의 첫 자원봉사는 이 곳에서... ◎ 나의 첫 자원봉사는 이 곳에서.... 2011년이 되어서 한 가지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 그건 자원봉사입니다. 아이가 5학년이 되어서 어느 정도 컸고 이왕이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지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왕이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자원봉.. 검이/소소한 일상 2011.04.10
몸보신엔 역시 장어!! - 산들에 농원 지난 주에 우리 기족은 남양주에 있는 '주필거미박물관'을 갔었답니다. 구경을 다 하니 배가 출출하더군요.. 거미 박물관 안에도 식당은 있었지만 메뉴가 백반과 라면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맛있는 집이 없을까 둘러 보았는데요.. 장어구이 집이 많았답니다... 아마 주변에서 장어가 많이 잡히.. 검이/소소한 일상 2011.04.04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과제1 이랍니다. ☆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과제 ① 하하... 제가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를 듣고 있답니다. 얼떨결에 블로그를 시작해서 우수 블로거가 되긴 했지만 사실 아는 것은 별로 없어 신청하게 되었지요.. 첫 번째 과제가 주어졌네요.. 삼성 딜라이트 이벤트 공지인데요.. 삼성 딜라이트에서는 작년 8월부터 .. 검이/소소한 일상 2011.03.26
서울대공원 곤충관은 이래요.. 지난 토요일 서울 대공원을 간 것은 순전히 이 곤충관을 들러 보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아들의 장래희망이 곤충학자이거든요.. 낮에 나선지라 다른 동물들 보는 것은 패쓰하고 곤충관에 들립니다. 봄이 되니 개구리 도마뱀 특별전시를 하는군요.. 국내외 개구리 22종, 도마뱀 5종이 전시되어 있구요.. .. 검이/소소한 일상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