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꽃수를 놓아 볼까? 가을이 되어서 그런가? 수를 놓고 싶었다.. 블로그 친구이신 타박네 언니가 야생화 자수를 놓을 때마다 참 이쁘구나하는 맘이 들었다.. 언니가 만든 호두 바늘꽂이를 보며 그 앙징맞고 귀여운 모습에 나도 한 번 만들어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도전.. 수를 잘 놓지는 못하지만 만들어 놓고 .. 취미/나의 취미생할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