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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8 - 오마라마? 오아마루! 푸른 요정, 블루펭귄을 아시나요?

눈을 시리게 하고 가슴을 푸르게 했던 아오라키를 떠나 우리는 오마라마로 달립니다. 흔히 선택하는 캠퍼밴의 남섬일정은 크라이스트처치 출발, 테카포와 푸카키를 거쳐 퀸스타운으로 방향을 잡고 거기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는 밀포드로 들어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카..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7- 아오라키의 유빙을 보다.

비현실적인 푸카키를 지나 우리가 향한 곳은 마운트쿡 국립공원입니다. 푸카키 호수를 따라 절경이 이어지는 마운트쿡 가는 길 마운트 쿡 (Mount Cook) 뉴질랜드 최고 높이의 산(해발 3754m)으로 뉴질랜드를 탐험한 제임스 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원주민들은 구름을 뚫은 산이란 ..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6 - 푸카키 밀키블루,

푸카키 호수를 향하여..... 은하수의 마을 테카포에서 보낸 꿈같은 시간들, 이제 구름을 뚫는 산 아오라키(마운트쿡)로 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는 길에 밀키블루라 불리우는 신비의 호수 푸카키가 있습니다. 판타지 세계로의 여행, 푸카키로 가는 길에서... 푸카키 호수란? 아오라..

괌 - 아주 오랜만에 만난 괌 5 리티디안 가는길 (괌 오픈카 여행)

렌트카 여행을 계획한 아침, 먹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구름이 잔뜩 낀 날씨지만 아직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온워드 신관투숙객은 3층의 라운지에서도 조식을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번엔 신관 3층에 있는 타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본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