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 시작 2009년. 11월. 7일 며칠전 부터 아줌마가 나에게 수학을 가르치려 무척 애쓰신다. 아마도 티브이에 계산을 할 줄 아는 개가 나오면서 부터인 것 같다. " 에이 초롱이는 도무지 할 줄 아는 게 없어. 그냥 먹는 것만 밝히고..." 무시 당한 것 같아 시추 우리 종족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손 ,오른 손을 내가 내밀.. 초롱이/초롱이일기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