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상식 (초1) 책을 좋아하는 울 아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 전날 만든 책입니다. 시험공부 좀 하자고 했더니 이걸 다 만들고 해야 한다고 막무가네이더군요. 처음엔 조금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죠. 기다리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제게 결국 혼나고 맙니다. 아들은 울고 불고.. 살짝 미완입니.. 검이/검이 책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