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2 남이섬 3 나무 밑둥 위에 아들 놈이 여뀌를 뜯어 올려 놓는다. 동네에도 흔한 여뀌는 보통 잡초로 불리는 것. 여뀌가 난 너무 예쁘다. 남이섬에는 종신직원제도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 계시는 이분들이 그분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다. 단지 홍보용이 아닌 진정한 대접을 받으셨.. 여행/2010.9.22. 남이섬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