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한 산책 2010년 9월 1일 드디어 어제 밤 아줌마가 산책을 해 주셨다. 아∼∼얼마만의 산책인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렸다. 가슴이 철렁 , 길바닥이 젖어 있다. 비가 오나? "비 오나요?" "쬐끔 와요. 어! 강아지 키우시나 봐요?" 같은 라인에 사는 아줌마가 다행히 이렇게 말씀 하신다. 다행히 , 아줌마는 산책..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9.01
산책하고 싶다 2010년 8월 31일 며칠째 산책을 못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가끔 엄청난 천둥 소리도 난다. 그래서 산책을 안 해 주나 보다. 혼자라도 내 보내 주시지... 내 보내만 주면 그럭저럭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놈의 엘리베이터가 문제다. 도무지 키가 안 닿는다. 그래도 어젠 날씨가 괜찮았는..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