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맹글어 주신 아줌마 사랑해요!! 2010년 10월 4일 오전 내내 아줌마는 여기 저기 전화를 거느라 바쁘셨다. 작은 엄마네와 고모네에 전화를 거는 것 같았다. 다들 시간이 되나 보다. 7시 30분에 모여서 식사를 한단다. 오빠는 생일 잔치도 하고 정말 좋겠다. 나는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검이 오빠집에 온지도 얼추 2년이 되었다. 2년..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