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기 싫어... 2010년 9월 9일 올 여름은 내 개 평생 4년 동안 가장 힘든 여름이었다. 여름 내내 이런 모습으로 잤다. 이줌마는 내가 이상해 보였는지 초롱아하고 부르시곤 했다. 안 죽었어요. 죽은거 아니예요. 자는 건데... 그래서 그런지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었다. 그래서 아저씨 아줌마가 빵도 주고 기가 막힌 냄새..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