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일기 - 으악!!! 내 시험 점수가.... 2011년 12월 5일 오빠가 기말고사 시험이라고 온갖 바쁜척을 한다. 이것만 보면 해방이라나.... 그깟 시험이 뭐라고 위세가 어찌나 대단한지.... 여간 눈꼴이 신게 아니다. "뭐..오빠 혼자 시험봐! 남들 다 보는 시험 좀 쿨하게 준비할 수 없어?" "시험이 뭔지도 모르는 개 주제에..." "뭐..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