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2. 남이섬 5 은행나무길이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다.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는 은행잎은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환경미화원 아저씨나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에게는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어느 날 뉴스에서 보았다. 송파구에서 떨어지는 은.. 여행/2010.9.22. 남이섬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