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줌마가 내게 준 선물은? 2011년 3월 30일 요즘은 날씨가 넘 좋다. 날씨가 좋으니 조르지 않아도 아줌마가 산책을 잘 해 주신다. 그러나 아줌마가 좀 이상하다.. 콧노래도 자주 부르시고 목소리 톤도 한층 높아지셨다. 그리고 집도 자주 비운다. 봉사활동을 한다..전시회를 간다...하면서... "초롱아..아줌마 갔다 올테니까 집 잘 보..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