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2차진료 병원에 가다 !! 우리 집에는 초롱이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4실된 암컷이지요.. 2년전 주인이 암에 걸려 키울 수 없게 되어 우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새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잠시 머물기로 한 것이 2년이 흘렀네요.. 그 초롱이가 이번에 많이 아팠습니다. 11월 16일 밤 구토를 하더라구요. 식탐이 많은 개라 가끔 그런.. 검이/이생각 저생각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