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엔 '왕'너구리가 살아요... 정말로 오랫만에 서울 도심 나들이를 했다. 경기도에 살다보니 서울 한가운데로 나가는 것은 근교로 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차를 가져가면 주차 할 곳도 마땅하지 않고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젊을 때와는 달라서 많이 피곤하다.. 어릴땐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것이 활.. 검이/소소한 일상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