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일기- 내 마음엔 질투의 불꽃이 활활... 2011년 5월 7일 아저씨가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비양도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 텐트를 쳤다. 전기도 안 들어오고 사람도 별로 없는 이 곳에서 왜 아저씨는 캠핑을 하신다는 걸까? 낯설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이 곳에서... 그런데 여기에는 꼭 양처럼 생긴 민이가 산다. 민이는 아줌마가 양처럼 생긴 이녀석..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05.25
드디어 비양도에 텐트를 치다!!!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왔어요.. 우도 옆에는 다리로 연결되는 섬 비양도가 있답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보이는 그 비양도가 아니랍니다.) 정말 작은 섬인데요.. 여기에서 캠핑을 하는 것이 우리가족의 목적이지요.. 이 배가 우리를 우도로 데려다 준 배랍니다. 한참 관광객이 많은 때라 .. 캠핑/2011.5.4-5.9 제주도 캠핑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