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배타고 캠핑가요... 2011년 5월 4일 아줌마 아저씨가 며칠 전부터 분주하다. 여기 저기 전화도 많이 하시고.. 큼직한 가방을 꺼내어 짐을 싸시고.. 왠지 불안한 생각이 든다. 또 어디를 가시려는 것일까? 만일 어디를 가시는 거라면 나는 어떻게 하시려는 것일까? 역시 내 동물적 본능은 적중했다. 오빠한테 들으니 제주도로 .. 캠핑/2011.5.4-5.9 제주도 캠핑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