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뼈다귀, 우 와 부럽당!! 2010년 10월 9일 귀찮게시리 나는 왜 하루에 두 번 이나 일기를 쓰는 걸까? 왜? 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봤기 때문이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 캠핑이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아저씨가 텐트를 치는 동안 아줌마는 국수를 끓이셨다. 바로 내 앞에서.. 아줌마는 나를 줄 것도 아..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10
아저씨, 달려!! 달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 토요일 중에도 날씨가 엄청 맑은 토요일이다. 어째 아저씨 아줌마가 조용하다. 그럴리가 없는데.. 아저씨가 일어나시고.. 여기 저기 전화를 거신다. " 아휴,캠핑장마다 예약이 다 끝났단다. 마지막으로 용인 레저 한번 걸어 보고.." 통화를 하시더니 " 일단 한 번 빨리 와 보란다. ..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09
생일 맹글어 주신 아줌마 사랑해요!! 2010년 10월 4일 오전 내내 아줌마는 여기 저기 전화를 거느라 바쁘셨다. 작은 엄마네와 고모네에 전화를 거는 것 같았다. 다들 시간이 되나 보다. 7시 30분에 모여서 식사를 한단다. 오빠는 생일 잔치도 하고 정말 좋겠다. 나는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검이 오빠집에 온지도 얼추 2년이 되었다. 2년..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