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1 - 카이코우라의 아침 캠퍼밴에서의 첫날밤을 보낸 아침, 모처럼 늦잠을 자려고 하는데 문앞에서 꽥꽥 거리는 소리가 나서 잠을 깼습니다. 문을 여니 귀여운 오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할로윈 때 아이들이 사탕을 달라고 몰려다니며 문 앞에 서 있는다고 하죠. 꼭 그 모양으로 부리를 들이밀며 먹을 ..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