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2차진료 병원에 가다 !! 우리 집에는 초롱이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4실된 암컷이지요.. 2년전 주인이 암에 걸려 키울 수 없게 되어 우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새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잠시 머물기로 한 것이 2년이 흘렀네요.. 그 초롱이가 이번에 많이 아팠습니다. 11월 16일 밤 구토를 하더라구요. 식탐이 많은 개라 가끔 그런.. 검이/이생각 저생각 2010.11.30
병원에 가기 싫어... 2010년 9월 9일 올 여름은 내 개 평생 4년 동안 가장 힘든 여름이었다. 여름 내내 이런 모습으로 잤다. 이줌마는 내가 이상해 보였는지 초롱아하고 부르시곤 했다. 안 죽었어요. 죽은거 아니예요. 자는 건데... 그래서 그런지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었다. 그래서 아저씨 아줌마가 빵도 주고 기가 막힌 냄새..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