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염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내가 방바닥에 얼굴을 그렇게 긁어댔는데도 모르셨나보다. 말 못하는 설움... 털을 깎는다며 동물병원에 나를 맡기셨다. "초롱이,귀 아픈거 모르셨어요? 진물도 나고 피도 나느데.. 사료만 먹이셔야해요. 일종의 아토피인데 어떤 음식때문인지 모르니까. 약 먹이시고 월욜날 다시.. 초롱이/초롱이일기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