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캠핑장 2 자라섬 캠핑장은 해가 빨리진다. 가을이라 그런가, 시골이라 그런가? 초간단으로 식사를 마련한다. 이마트표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에 밥을 말아 먹어볼까? 모닥불 담당 등장 작업등을 다니 꽤 아늑한 느낌이 난다. 해바라기 샤워 같이 생긴 저 등은? 못 보던 건데.. 내일 캐러반 사이트 b로 옮겨야 되서 .. 캠핑/2010. 9. 22 가평 자라섬 캠핑장 2010.09.26
포천 유식물원 6 저녁이 되니 비가 제법 내린다. 초보가 우중캠핑이라.. 모닥불도 없고 아이가 울상이 된다. 아이고, 텐트는 개시하는건데... 독서에 열중하는 아들. 일요일 아침 (12일) 이것으로 식사를 준비한다. 어제 이마트에서 사 온 것들. 어제 저녁에 먹던 밥이 남았다. 이 국을 끓여 말아 먹어야지. 보글보글 잘도 .. 캠핑/2010.9.11 포천 유식물원 2010.09.13
포천 유식물원 5 아들 때문에 곤충 잡기의 선수가 된 남편 한 단계 뛰어 넘어 곤충과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냥 사뿐히 잠자리가 손가락 위에 앉는다. 텐트를 쳐보자. 한 여름이 아니라 좀 낫다. 코오롱 메가 팰리스 처음 개시 하는 날인데 날씨가 불안하다. 듣도 보도 못한 가을 장마라...찜찜.. 아들도 돕는다... 캠핑/2010.9.11 포천 유식물원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