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궁금하다 궁금해

눅눅한 빨래 어떻게 말릴까요?

토달기 2010. 9. 2. 11:31

 

 

 

 

 

 

이번 여름 참 비가 많이 내리네요.

태풍 곤파스까지...

어젯밤은 바람 소리가 어찌나 무시무시 하던지

잠을 이룰 수 없더군요,

 

어쨌든 비가 많이 오면

살림하는 여자들은 빨래 때문에 걱정이

하나 늘어납니다.

 

 

 저도 텔레비젼에서 보고 안 사실인데요.

빨래 중간 중간에 신문을 넣어 두면

빨래가 빨리 마른답니다.

그래서 한 번 저도 해 봤습니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엔 빨래에서  냄새가 나곤해서

수건은 항상 삶은 뒤 빨았는데

올해는 괜찮았거든요. 

빨래 널 자리가 좁아 지는 건

좀 아쉬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