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참 비가 많이 내리네요.
태풍 곤파스까지...
어젯밤은 바람 소리가 어찌나 무시무시 하던지
잠을 이룰 수 없더군요,
어쨌든 비가 많이 오면
살림하는 여자들은 빨래 때문에 걱정이
하나 늘어납니다.
저도 텔레비젼에서 보고 안 사실인데요.
빨래 중간 중간에 신문을 넣어 두면
빨래가 빨리 마른답니다.
그래서 한 번 저도 해 봤습니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엔 빨래에서 냄새가 나곤해서
수건은 항상 삶은 뒤 빨았는데
올해는 괜찮았거든요.
빨래 널 자리가 좁아 지는 건
좀 아쉬운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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