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라 데크 위에 쳐진 텐트가 부러웠다.
알고 보니 캠핑라운지처럼 텐트를 쳐 놓고 빌려 주는 것.
텐트,식탁,전기밥솥,코펠,휴대용 가스렌지가 구비되어 있다.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 이란다.
살짝 비싼 듯.
캠핑라운지보다는 구비 물품이 별로지만 주변 환경은 더 나은 듯.
산 위로도 이런 텐트가 쳐져 있었다.
이것도 대여용인듯
개수대.
넓고 깨끗하다.
여자들은 개수개,화장실이 깨끗해야 한다.
사람 없을 때의 모습
개수대가 여러 곳에 있다.
샤워장도 있다.
이런 모습인데 깨끗하고 맞은 편에 샤워기가 2개 더 있다.
총 4개인 셈
메인 화장실의 모습.
깨끗한 편
곳곳엔 간이 화장실이 있다.
분리 수거함의 모습.
전기 배전판이다.
여기서 전기를 끌어다 쓴다.
각 사이트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마트가 없어 좀 불편하다.
가장 가까운 마트가 이곳.
베이컨,소세지,김치등은 살 수 있지만
다른 것등은 없어 불편.
집에서 음식 재료을 마련해 오던지
들어오는 길에 포천 이마트에서 사 와야 불편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