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자원봉사는 이 곳에서... ◎ 나의 첫 자원봉사는 이 곳에서.... 2011년이 되어서 한 가지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 그건 자원봉사입니다. 아이가 5학년이 되어서 어느 정도 컸고 이왕이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지요..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왕이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자원봉.. 검이/소소한 일상 2011.04.10
할머니..아줌마는 애기가 아니에요! 2011년 4월 2일 안방 제일 따뜻한 한 구석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몸을 지지며 자고 있었다. 벨소리가 난다. 집배원 아저씨겠지.... 계속 잠을 청하는데 부엌에서 부스럭 소리가 난다. 킁..킁... 응? 이 냄새는 ... 외할머니다. 부스스한 얼굴로 나른한 몸을 일으킨다. 역시 내 코는 개 코다.. 아직은 성능이 좋..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04.07
몸보신엔 역시 장어!! - 산들에 농원 지난 주에 우리 기족은 남양주에 있는 '주필거미박물관'을 갔었답니다. 구경을 다 하니 배가 출출하더군요.. 거미 박물관 안에도 식당은 있었지만 메뉴가 백반과 라면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맛있는 집이 없을까 둘러 보았는데요.. 장어구이 집이 많았답니다... 아마 주변에서 장어가 많이 잡히.. 검이/소소한 일상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