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하니 대공원은 초만원! 이번 토요일은 날씨가 참말로 포근했지요.. 이런 날은 집에 있기가 아까워 서울 대공원에 갔답니다. 혹 구제역으로 동물원 문을 닫은 것은 아닌가 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일단 대공원에 오랫만에 왔으니 리프트를 타고 동물원 쪽으로 올라갑니다. 바람이 시원하네요. 날씨가 포근하고 좋으니 사.. 검이/소소한 일상 2011.03.15
눈이 호강해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2010년 2월 25일 뉴욕은 날씨가 이랬습니다. 어찌나 눈이 많이 오던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었지요.. 내 평생 뉴욕이란 도시에 첨 온 것인데 날씨가 영 돕지를 않네요. 재미있는 것은 미국인들은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우산을 별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뉴질랜드에 살던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 여행/2010.2 미국 여행 2011.03.10
아줌마..빨리 오세요... 2011년 3월 4일 아줌마는 하루에 한 두 번씩은 밖에 나가신다. 쓰레기 버리러 나가시기도 하고 세탁소에 가시기도 하고 슈퍼에 가시기도 하신다. 난 아줌마가 하고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조금만 기다려도 되는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초롱아.. 아줌마 쓰레기 버리고 슈퍼에 갔다 올테..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