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도서관 가는 길1 아들 책 반납하러 죽전 도서관에 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죽전동 내대지마을에 있는 우리 집. 대지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나봐요. 울 아파트 옆으로 난 중앙계단을 따라 내려 갑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아이들은 눈썰매 타고 저는 넘어질까 조심조심 내려가는 그 길. 바로 큰 길이 나.. 검이/소소한 일상 2010.09.10
병원에 가기 싫어... 2010년 9월 9일 올 여름은 내 개 평생 4년 동안 가장 힘든 여름이었다. 여름 내내 이런 모습으로 잤다. 이줌마는 내가 이상해 보였는지 초롱아하고 부르시곤 했다. 안 죽었어요. 죽은거 아니예요. 자는 건데... 그래서 그런지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었다. 그래서 아저씨 아줌마가 빵도 주고 기가 막힌 냄새..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09.09
마이크로캡슐로 새우튀김 만들기 마이크로캡슐로 만든 새우튀김이다. 이른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만든 것. 튀김은 칼로리가 높은데... 사용법 숙지를 위하여 연습. 일종의 예습이라고나 할까? 학교 다닐때도 예습은 해 본적이 없는데 별꼴이다. 기름을 넣고 끓인다. 새우에 묻어있는 튀김가루를 넣어 그 가루가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 .. 캠핑/이런 저런 캠핑 정보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