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밴 4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6 - 테카포, 은하수가 내려 빙하호를 이룬 곳

지난 밤 별들이 폭우처럼 쏟아지는 테카포 하늘 아래 우리는 남섬 여행 처음으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곳을 찾다가 테카포 아이사이트 근처에 캠퍼밴을 세우고 잠이 들었죠. 테카포 호수를 등지고 넓직한 주차장을 구비한 아이사이트가 있습니다. 카이코우라에서의 바다낚시..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물개 보고 맴맴 가재 먹고 맴맴

알바트로스 체험을 했던 배, 단 4명의 승객만 탑승하여 여유있는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2012년 2월 16일 알바트로스 투어를 마친 우리가족의 다음 일정.. 고래, 알바트로스, 가재(크레이피쉬), 전복만큼이나 카이코우라에서 유명한 것이 물개랍니다. 카이코우라에서는 동네 강아지 만나 듯 ..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고를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지도 - 캠퍼밴은 좌측상단의 공항 근처에서 빌립니다. 이번 여행은 즐겁고 행복했지만 긴 여행이다보니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초반이 힘들었습니다. 마일리지로 표를 구입했는데 아들 회원정보의 스펠링과 여권스펠링이 다른 것을 공항에 가서야 알게되어 출..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5 캠퍼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www.maui.co.nz 의 6인승 플래티넘리버 이미지 저도 그랬지만 캠퍼밴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잠깐 뉴질랜드 캠퍼밴을 소개하고 갈까 합니다. 캠핑이나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캠퍼밴 여행을 꿈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게 텐트를 치고 걷는 일이나 바리바리 쌓은 짐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