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밑둥 위에 아들 놈이 여뀌를 뜯어 올려 놓는다.
동네에도 흔한 여뀌는 보통 잡초로 불리는 것.
여뀌가 난 너무 예쁘다.
남이섬에는 종신직원제도가 있다고 한다.
여기에 계시는 이분들이 그분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다.
단지 홍보용이 아닌 진정한 대접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한 구석에 남이예술장터도 열려 있다.
작은 악세사리 종류를 판다.
유니세프홀
홍보대사신가?
이병헌과 안성기씨가 서 있다.
유니세프 카드로 트리 모양을 만들어 놓았다.
색이 살짝 바랬다.
섬향기라는 음식점이다.
가마솥도 있고..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들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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