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암포 오토 캠핑장 오호라..이것이 자연산 해산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자연산 홍합은 텔레비젼에서만 봤다.. 하나 밖에 없는 물건이라 미식가인 고모딸 선진이에게.. 토요일 당일치기로 고모식구가 놀러와 같이 맛난 해산물을 구워먹고, 전복을 절반 남겨 전복죽을 끓여 먹었다.. 엄청 진했다.. 사진은 안 찍은 모.. 카테고리 없음 2010.10.25
나도 블로그 할 줄 알아요.. 2010년 10월 19일 아줌마가 집 안 일을 하신다. 잠시 컴퓨터가 내 차지가 되는 순간.. 학교 갔다 오면 오빠가 컴퓨터를 차지하니 이른 아침이나 한 밤중만이 내가 컴퓨터에 앉을 수 있다. 주로 내가 하는 일은 아줌마가 하는 블로그의 한 코너에 일기를 쓰는 것이다. 사진도 올리고... 이렇게 클릭을 하고.. ..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19
2010 피스퀸컵 여자 축구대회 개막전 다녀왔어요!! 요즘 여자 축구가 대단하죠? 축구나 야구등 스포츠엔 별 관심이 없지만 아들을 위해 구경 갔지요. 길에 지소연 선수의 얼굴이 나와있는 깃발이 있네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전이 열렸는데 좀 늦게 출발했지요. 오후 2시 시작 대한민국 대 뉴질랜드 주차장을 찾아가는 길에 커다란 조형물도 보.. 검이/소소한 일상 2010.10.18
초등학교 자유탐구에 대한 책이 나왔어요.. 아들이 4학년이 되니 '자유탐구'라는 것을 하더라구요. 담임 선생님께서 작년에 6학년을 맡으셨던 분이라 고학년에 할 것을 미리 준비 한다는 개념으로 시작하신다면서.. 1학기때 주제는 자유였습니다. 과학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연구하고 싶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1학기 동안 연구하면 되.. 검이/궁금하다 궁금해 2010.10.16
아저씨,얼른 집에 가요!! 2010년 10월 10일 캠핑 둘째 날이다. 아침 일찍 아줌마,아저씨와 같이 산책을 했다. 평소의 몇 배 되는 시간을 아줌마,아저씨와 함께 그것도 검이 오빠 없이.. 공복만 아니었다면 더할나위 없는 하루의 시작이었다. 산책 뒤엔 이렇게 회색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한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도 저리고 지루하..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13
검이가 만든 아이클레이 작품 여전히 조물락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울아들 커서 농사를 짓고 싶다나요.. 시골이 좋답니다. (실제 표현은 "엄마 전 촌락이 더 좋아요."였지요.) 지난 달은 벼에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아래 보이는 것이 벼 입니다. 울 아들의 곤충에 대한 사랑은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진행 중입니다. 타란툴라를 만들.. 검이/검이의 아이클레이 작품 2010.10.13
용인 레저 캠핑장 3 아들이 묵리 계곡에서 놀다 제대로 엎어져 옷이 완전히 젖었다. 우리의 친구 빅버디 밤새 아들 옷 말리기 성공 로봇 얼굴 처럼 생긴 비쥬얼이 엄청 맘에 든다. 지난 번 등유를 사용하는 난로를 사용했었다. 냄새가 많이 나서 바꾼 난로 파세코 난로 보다도 냄새가 안 난다. 그리고 뒤로는 열이 발생하지.. 캠핑/2010.10.9 용인 레저 캠핑장 2010.10.11
용인 레저 캠핑장 2 용인 레저 캠핑장 안에는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이 있다. 묵리 계곡 물이 얕고 맑아 어린이들 물놀이 하기엔 안성맞춤 차가울텐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있었다. 묵리 계곡을 사이에 두고 캠핑장이 나뉜다. 두 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어 오고 갈 수 있다. 묵리 계곡 건너편으로.. 캠핑/2010.10.9 용인 레저 캠핑장 2010.10.11
용인 레저 캠핑장 1 용인 레저 (묵리 계곡)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427 031-336-0504 www.yonginleisure.com 주말 25000원 타프 설치시 20000원 추가 장작 10000원 모처럼 주말인데 날씨가 청명하다. 전화 걸어 본 캠핑장 마다 예약은 끝났다 하고.. 어찌하면 좋은가.. 용인 레저에 전화하니 빨리 오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단다. .. 캠핑/2010.10.9 용인 레저 캠핑장 2010.10.11
왕 뼈다귀, 우 와 부럽당!! 2010년 10월 9일 귀찮게시리 나는 왜 하루에 두 번 이나 일기를 쓰는 걸까? 왜? 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봤기 때문이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 캠핑이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아저씨가 텐트를 치는 동안 아줌마는 국수를 끓이셨다. 바로 내 앞에서.. 아줌마는 나를 줄 것도 아.. 초롱이/초롱이일기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