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6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고를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지도 - 캠퍼밴은 좌측상단의 공항 근처에서 빌립니다. 이번 여행은 즐겁고 행복했지만 긴 여행이다보니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초반이 힘들었습니다. 마일리지로 표를 구입했는데 아들 회원정보의 스펠링과 여권스펠링이 다른 것을 공항에 가서야 알게되어 출..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4.18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4 뉴질랜드 도착! 2012년 2월 14일 드디어 상하이를 출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도착했습니다. 난생 처음 밟아보는 땅... 뉴질랜드가 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이지 동서로 이동하는 것은 얼마 안되어 시차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원래는 세시간 빠른데 써머타임제를 해서 4시간정도 ..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4.04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3 2012년 2월 13일 이 날은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는 날입니다. 오전 시간이 남아 아들을 위해 '상하이 대자연 곤충관' 에 갔습니다.. ( 성인 50위안 소인 30위안 2호선 루자쭈이역 6분거리) 아들의 꿈은 생물학자인데 특히 새나 벌레에 관심이 많거든요.. 중국인들은 귀뚜라미 ..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3.23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2 2012년 2월 1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둘러보고 '위위안 (예원)' 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 계획이 '동방명주'까지 둘러보는 것이었기에 '위위안'은 그 앞까지만 가서 인증 샷만 찍기로 하였지요.. 중국에 사람이 많은 것이야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처마끝이 참..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3.15
부실한 아줌마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 1 정말 오랫만이죠? 몸이 편치 않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마치 폐가 마냥 내팽겨쳐 놓았었네요.. 봄도 되었으니 이제 흉물처럼 되어 버린 블로그에 때를 빼고 광을 내어 볼까요? 울 가족이 오랜 시간 계획하였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뉴질랜드를 캠퍼밴 타고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몇.. 여행/2012.02.12-03.02 뉴질랜드 여행 2012.03.13
돈을 안내고 김장훈 콘서트 보는 법 2011년 8월 13일 - 8월 16일 이번 여름 무미 막지하게 비가 많이 내렸더랬죠? 정말 습한 여름이었는데요.... 해발 고도가 높은 용평리조트는 저녘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 참 쾌적했어요... 이번 여름 병으로 참 견디기 힘들었었는데 저녘에 부는 시원한 바람은 많은 위로가 되더라.. 여행/2011.8.13 - 8.16 평창 여행 2011.11.26
추울 땐 여름을 생각하며.... 2011년 8월 13일 - 8월 16일 평창 여행 오늘 날씨 정말 춥죠? 체감온도가 영하 8도까지 내려갔답니다. 바깥에 나갔더니 얼굴이 얼얼하고 어찌나 춥던지... 강원도의 스키장들은 개장을 하고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스키어들은 신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들 겨우 배운 스키 잊어.. 여행/2011.8.13 - 8.16 평창 여행 2011.11.25
지난 여름 김녕해수욕장에선..... 2011년 7월 24일 어제가 수능일이었죠... 오늘은 천년에 한 번 이라는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공부에 치어 취미를 갖는 것은 사치가 되어 버린 울 나라 학생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욕도 많이 하고.. 각 종 날들도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기업의 상술에 놀아..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11
돌고래와 친구가 되어 봐요..마린파크 2011년 7월 25일 제주도에 돌고래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린 파크'가 있답니다. 지난 봄 제주에 왔을 때 예약을 미리 하지 못해 돌고래 체험을 하지 못했었더랬지요.. 이번엔 미리 예약을 하고 체험을 했습니다. 돌고래에 관한 설명을 듣고 돌고래를 만져보고 돌고래와 뽀뽀하는 사진..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11
바다와 딱 붙어 있는 펜션이... 2011년 7월 23일 해비치 리조트에서 대평포구 근처에 있는 바당뜰 펜션 으로 자리를 옮김니다. 멀리 주상절리가 보이지요? 펜션 앞은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그 뿐 아니라 바다와 딱 붙어 있어 바다로 나가기도 좋더라구요.. (그러나 태풍이라도 불면 엄청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