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제주도를 추억하며.... 2011년 7월 22 - 7월 25일 제주 여행 11월인데도 11월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니 좀 살 것 같습니다. 건강만 허락이 되었다면 연신 캠핑을 다녔을 것인데 이번 여름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진 관계로 몸을 사리고 있답니다. 봄에 제주도로 캠핑을 다녀왔기에 사실 제주 여행은 전혀..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03
재미가 쏠쏠한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 경주를 돌아 보는 돌아보는 재미난 방법 하나!! 위에서 보는 것처럼 도장을 꾹꾹 찍으며 다니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경주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 경주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라는 안내지를 펼쳐보면 역사문화명소 15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명소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있지요.. 안내..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18
이 가을에 양동마을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번 경주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던 곳을 꼽아 보라면 주저없이 양동 마을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작년이었던가요?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이 곳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안동의 하회마을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양동마을은 그 당시 첨 들어 보는 ..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07
분황사 석탑과 황룡사지.... 2011년 9월 16일 이 날은 경주 여행의 마지막 날이에요.. 기차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으니 못 가 본 곳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분황사 석탑을 보기 위해 분황사에 왔어요.. 분황사 바로 옆은 황룡사터인데요... 들어갈 수 는 없습니다. 첨엔 지나다니면서 그냥 꽃밭이구나 했답니다. 이 표지판이 아니었으면 ..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07
경주맛집-별채반 경주에는 정말로 순두부집과 쌈밥집이 많답니다. 거짓말 조끔 보태면 거의 모든 음식점이 쌈밥집 아니면 순두부집일 만큼요.. 쌈밥을 먹기 위해 이 곳으로 왔어요.. 런닝맨에도 나오고 올리브 티브에도 나오고... 언론에 나왔다고 다 맛있는 집은 아니란 거 아시죠? 불고기 쌈밥과 육개장을 시켜보았답..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06
경주에 가면 황남빵 한 번 드셔 보세요... 이 번 경주 여행을 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뭐얼...까요? 일단 경주엔 경주빵..찰보리빵,,,황남빵 가게가 엄청 많다는 거... 그리고 맷돌 순두부라는 간판을 가진 음식점이 많다는 거.... 그리고 쌈밥집이 많다는 거.... 또 경주가 생각보다 작은 도시라는거..... 그래도 경주에 왔으니 황남빵 한 번 먹어봐..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06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박물관 경주에 왔으니 '경제세계문화엑스포'에 가 볼까요? 요즘처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에 둘러 보았으면 좋으련만 이 때는 추석이 살짝 지난 날... 33-34도를 육박하던 여름보다 더 더웠던 그 날이었답니다. 지금 그 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약간은 민망하네요.. 귀요미 울 아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물 ..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10.05
첨성대와 임해전지(안압지)도 조명을 받으니.... 너무나도 유명한 '첨성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첨성대를 보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때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책에서 배웠기에 엄청 높고 클 줄 알았답니다. 기대가 커서인가 실망도 컸을까요? 아무튼 그 때는 그랬습니다. 에공... 땅보다 그리 높지도 ..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09.29
감은사 탑과 문무대왕릉 얼마 전 '무릎팍도사'에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쓴 유홍준 교수가 나왔더랬지요.. 경주를 가기 위해 예전에 사 두었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이 책이 1993년에 나왔네요.. 생각보다 꽤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131쪽부터 경주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차근차근 읽어 봅..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09.24
25년 만에 다시 보는 불국사..석굴암... 울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5학년이 되니 본격적으로 역사를 배우더라구요.. 우리가 중 고등학교때 배운 내용을 초등학생이 배우다 보니 상당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교과서에서만 보는 것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지요.. 저도 덤으로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있는 경주를 다시 한 번 끄집어내고 싶.. 여행/2011.09.13-09.16 경주 여행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