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미술대회에서 상을.... 중고고사를 앞둔 얼마 전의 일이었습니다. 울 아들이 갑자기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그림 공모전에 출품할 자원자를 뽑기에 제가 손을 들었어요.." "네가? 몇 명이 자원했는데..." "글쎄...한 2-3명쯤.." 헉! 시험이 낼 모랜데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는데 시간.. 검이/소소한 일상 2011.11.18
초롱이 일기 - 초롱이도 '슈스케k3' 팬이에요.. 2011년 11월 12일 '슈스케k3' 최종결선이 있었다. ('슈스케k3'는 '슈퍼스타k3'의 약자로 엠넷에서 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버스커 버스커'대 '울랄라 세션' '뿌리 깊은 나무'와 함께 아줌마가 즐겨 보시는 tv 프로그램이다. 아줌마따라 보다보니 나도 팬이 되었..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11.15
지난 여름 김녕해수욕장에선..... 2011년 7월 24일 어제가 수능일이었죠... 오늘은 천년에 한 번 이라는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공부에 치어 취미를 갖는 것은 사치가 되어 버린 울 나라 학생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욕도 많이 하고.. 각 종 날들도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기업의 상술에 놀아..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11
돌고래와 친구가 되어 봐요..마린파크 2011년 7월 25일 제주도에 돌고래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린 파크'가 있답니다. 지난 봄 제주에 왔을 때 예약을 미리 하지 못해 돌고래 체험을 하지 못했었더랬지요.. 이번엔 미리 예약을 하고 체험을 했습니다. 돌고래에 관한 설명을 듣고 돌고래를 만져보고 돌고래와 뽀뽀하는 사진..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11
초롱이 일기 - 가을엔 초롱이도 편지를 써요.. 2011년 11월 5일 오늘은 날씨가 정말 가을 같지 않았다. 여름처럼 덥기까지 했다. "아줌마...날씨가 여름 같아요... 지금이면 내가 덜덜 떨고 있어야 하는 때인데..." 춥지 않아 좋기는 했지만 왠지 가을 같지 않아 이상했다. "초롱아.. 지구가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아까 봤지... 장미..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11.07
바다와 딱 붙어 있는 펜션이... 2011년 7월 23일 해비치 리조트에서 대평포구 근처에 있는 바당뜰 펜션 으로 자리를 옮김니다. 멀리 주상절리가 보이지요? 펜션 앞은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그 뿐 아니라 바다와 딱 붙어 있어 바다로 나가기도 좋더라구요.. (그러나 태풍이라도 불면 엄청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03
지난 여름 제주도를 추억하며.... 2011년 7월 22 - 7월 25일 제주 여행 11월인데도 11월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니 좀 살 것 같습니다. 건강만 허락이 되었다면 연신 캠핑을 다녔을 것인데 이번 여름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진 관계로 몸을 사리고 있답니다. 봄에 제주도로 캠핑을 다녀왔기에 사실 제주 여행은 전혀.. 여행/2011.7.22-7.25 제주여행 2011.11.03
초롱이 일기 - 그 때 그 맛이 그리워요!! 2011년 10월 31일 아!!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요맘때면 생각나는 노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나는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 지난 여름 제주에서 먹었던 고기 냄새에 잠겨있다. 대평포구라던가.... 우리가 묵었던 펜션은 대평포구 앞에 있었는데....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10.31
초롱이 일기 - 지난 여름이 좋았어!! 2011년 10월 27일 가을 바람이 스산하게 불고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니 이런 저런 생각이 앞을 가린다. 아!! 가을인가! 내 나이도 어언 5살... 몸도 예전같지 않고... 싱숭생숭하기 그지없다. 자꾸 과거를 곱씹으면 나이든 거라는데... 왜 자꾸 지난 여름이 생각나는거지.... 바야흐로 이.. 초롱이/초롱이일기 2011.10.27
경복궁 맛집 - 가스트로 통 짜잔.. 결혼 12주년을 맞아 경복궁 근처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이 곳을 요즘은 서촌이라고 하나봐요..경복궁 서쪽에 있어서...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한참을 걸으면 통의동 우체국이 나옵니다. 우체국과 예담이라는 한정식집 사이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 레.. 검이/소소한 일상 2011.10.24